명륜동에 사는 김 모양(29세)은 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손톱깎이는 끝에 날카로워 위험하다는 이유로 항공사 기내 반입 금지 품목에 들어가면서 기내식에는 더 날카로운 나이프를 제공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
김 모양은“식사 할 때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불편하긴 하지만 날카로운 나이프는 제공하면서 손톱깎이가 위험하다는 건 납득이 잘 안가네요.”라고 말했다.
손톱깎이와 기내식 나이프, 어느 것이 더 위험할까?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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