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부평구의회 박종혁 의장은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황규철), 적십자 봉사회 부평지부 회장(회장 박명희) 및 임원에게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였다.
박종혁 의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절실하다”며 부평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재해 구호 등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전 구민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황규철 회장은 “항상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박종혁 의장과 의원, 부평구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답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충시켜 더불어 함께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인천적십자사의 시대적 소명으로 자원봉사 조직을 배가 시키고 선택과 집중하여 혁신적인 모습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여 내실 있게 집행하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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