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부인(추칭링여사)은 국제여성의 날인 8일, 국내 여성 리더들과 함께기념 오찬 행사를 가졌다.

성북동에 있는 주한중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오찬회에는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회장을 비롯,(사)한국미래사회여성단체연합회 황인자회장, (주)여성신문사 김효선대표이사, (사)한중여성교류협회 하영애 회장 등 여성단체 및 여성CEO대표 30여명이 참가했다.

추칭링여사는 축사를 통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한.중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해 여성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 하면서,특히 그간 한.중간의 교류활성화에많은 기여를 해온 외교통상부 산하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좌/추칭링 주한중국대사 부인. 우/신경숙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장)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부장이기도 한 신경숙 회장은 한국과 대만간의 여성경제인들의 교류를 위해 한국의 여성경제인들과 같이 4월중 대만방문도 기획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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