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갤럽조사연구에 의뢰.조사한바에 의하면,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난 정부의 노력은 응답자의 52.6%가 대체로 '성과가 있다'고 평가하고, '첨단기술 발달', '한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등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는 것.
응답자의 95.4%는 국가발전을 위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이 ‘중요하다’라고 인식하고, 응답자의 과반 이상은 '21세기를 주도하는 국가 신 성장 산업'으로 '문화콘텐츠산업'과 '정보통신산업'이 양대축을 이룰 것으로 평가하였다.
한편, 이러한 인식은 직업관에도 나타나 응답자들은 '향후 5년 내 유망 직업군'으로 '콘텐츠 개발자'를 가장 선호하였으며, 응답자의 38.6%가 '영화, 방송 분야의 콘텐츠 기획자'를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선호 분야ㆍ직종으로 선택하였다고 문광부는 밝혔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국 15세 이상 34세 이상 남여 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여현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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