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6.25 전쟁의 상처를 재조명하고, 한국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테마 여행에는 관광전문위원을 비롯, 문화.예술계의 오피니언 리더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테마여행은 ‘북으로간 소설가 이태준’ 문학비 관광을 시작으로, 승일교, 노동당사, 금강산 철교 견학등으로 이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육군 OO사단의 협조를 받아 오성산을 중심으로 평강.김화.철원을 잇는 역사의 유적지를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다.
한편, ‘독도는 우리땅’을 불렀던 가수 정광태씨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자기 땅을 주장 못하는 나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비무장지대 주위의 테마 역사관광을 통해 새로운 국가관 정립이 필요한것 같다고 말했다.
주요 일간지및 방송매체들은 오성산, 서방산, 평강지역과 철원평야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정훈장교의 도움을 받아가며 취재에 열을 올렸다.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는 계속해서 한국 관광의 새로운 Landmark 발견이란 주제하에 이러한 테마 여행을 기획.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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