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朴海春, www.wooribank.com)은 28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주최한 제14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박해춘 우리은행장이 성공적인 기업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CEO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취임과 동시에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경영의지를 천명하고 우리은행의 비전인 ‘우리나라 1등 은행’을 달성하기 위해 은행장부터 행원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FORCE-UP(4S-UP)' 혁신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왔으며, 그 결과 나타난 성과를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우리은행은 설명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박해춘 우리은행장은 “그동안 성원해주신 고객과 믿고 따라준 임직원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돌린다.”라고 소감을 말하고, “FORCE-UP 혁신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2010년에 자산규모 및 주요 사업부문에서 M/S 국내 1위를 달성하는 한편, 2015년에는 우리은행을 범아시아 리딩 뱅크로 부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FORCE-UP(4S-UP)이란 Speed한 경영체제에서 대고객 Service를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강한 도전의식(Spirtit)을 고취시켜 우수한 영업성과를 시현하는 한편, 고객과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기업문화(Share)를 확립하자는 혁신운동이다.
우리은행은 포스업 혁신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등을 나타내는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과 함께 5년 연속 당기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국내 금융권 중 최초로 자체성장을 통해 총자산 2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우리은행의 강한 영향력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또한,『우리 V카드』출시 이후 업계 최단기간인 96영업 일만에 100만좌를 넘어서는 등 고객 지향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우리은행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사회적인 책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부점별 리더 1,2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단장 은행장)을 창단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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