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명근  기자] 송민순 외교부 장관은 27일 외교부 청사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브리핑을 가졌다. 2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과의 브리핑을 통해 송 장관은 여수 엑스포, 북핵문제, 그리고 중동 이스라엘및 팔레스타인 외교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송 장관의 모두발언에 이어 활발한 Q&A 가 진행되었다.

한편, 미국 Annapolis에서 진행중인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회회담과 관련, 이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방문시, 팔레스타인 독립국가(Independent State)를 지지하는지의 여부를 묻는 국제부 이명근 기자의 질문에 송 장관은 ‘어떤 정치적인 기획된 로드맵이 아닌, 중동평화를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주고 공동노력하는 쪽으로 자신의 방문을 해석해 달라고 말했다.

Today Minister Song of Foreign Affairs & Trade had a Press conference at Government Complex building, focusing on the Yeosu Expo 2012, North Korea's Nuclear project,and his official visiting to Israle, Palestine, and Uzbekistan, and Italy from 28 November for a week.

And then the vigorous Q&A session between Minister Song and reporters was followed there.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