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서울총회에서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과 IPC 위원장인 필립 크레이븐 경의 만남에서 한국 국제스포츠 외교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22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만찬)
이번 IPC 총회는 한국의 국제인권에 대한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지 않았냐는 국제부 이명근 기자의 질문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홍콩 장애인올림픽위원회 Jenny Fung회장과 Patrick Ng 사무총장.
순수한 스포츠 외교에는 이념도 이데올로기도 초월해야 한다는 원칙을 잘 보여준 행사였다.
중국과 대만이 사이좋게 참가해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진정한 한국 스포츠 외교의 위상을 높힌 자리였다.
이른바 중요한 사안을 앞두었기에 對북한 UN의 인권선언을 기권한 외교부와는 너무도 다른 단면 이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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