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한국-이라크 '히포크라테스'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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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7.1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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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이라크어린이 환자 5명과 일반 환자 3명 등 총8명의 환자가 한국서치료받을 예정이며 보호자 및 이라크 의사 2명을 포함해 총18명이 방한한다.

문광부에 따르면, 이들 환자들은 11.6과 11.16 두 차례에 걸쳐 방한하게 되며 국내 유수의 병원인 서울대학교 병원, 원광대학교 병원, 가톨릭 중앙의료원(강남 성모병원), 가천의대 길 병원 등 4개 병원에서 1개월 기한으로 무료로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이라크의 Salih Mohammed Al Haidary 종교정무장관이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한해 그 동안의 한국정부와 관계 종교단체의 지원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한국-이라크의 종교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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