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전통시장 문화공연 지원사업 중 다섯 번째 공연을 11월 30일 오후 6시에 영주문화시장과 선비골전통시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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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
이번 행사는 영주문화시장과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 공동 주최로 새해 희망을 담은 소망트리 점등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행사장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상인들과의 소통·조화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전통시장 문화공연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8개 전통시장에서 총 6회의 문화공연 행사를 열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문화공연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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