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공공시설사업소(소장 임장빈)에서는 지난 15일 소속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직무교육 및 직원간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무교육은 공공시설사업소 주관으로 예산실무, 행정실무, 군정정책과 방문자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소속직원들은 사업소에서 운영하는 10개 시설에 대한 활성화방안을 토의하고 관광객 유치를 계기로 칠갑산 맑은 물 판매량을 확대하는 방안 등 사업소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교육에서 예산은 편성과 집행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효율성이 극대화 된다면서 2012년도 예산집행사항, 2013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점검과 함께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회계질서 문란에 대한 경각심고취와 함께 열심히 일한만큼 자기를 PR하고 군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각 시설 내 방문자가 급격히 증가추세에 따른 친절서비스를 강화해 경영수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실천을 다짐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공공시설사업소장은 “오늘 교육과 화합대회를 통하여 직원들이 청양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더욱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공공시설사업소가 청양군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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