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 김계하 씨(청양군 문해교육협의회 회장)는 지난 9일 충청남도청에서 열린 ‘제566돌 한글날 경축행사’에서 2012 국어발전 유공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도지사 표창은 김계하 씨 외에 일반인 1명(예산군), 공무원 2명(공주시, 당진시)이 수상했다.
김계하 씨는 한글교실의 활성화를 위한 문해백일장, 현장체험학습, 문해한마당을 매년 앞장서 지휘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효과적인 한글보급을 위해 노력하는 등 청양군민의 문자해득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수여식 후 김계하 씨는 “한글발전유공 도지사표창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양 군민의 문자해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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