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추진할 계획
아니라 구강기능 불평등 계층에 대한 직접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의치보철을 희망하는 대상자가 관할 읍. 면 .동사무소 또는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먼저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2월 사업설명회를 거쳐 관내 협약된 22개 치과의원에 의뢰하여 어르신들에게 하루 빨리 쉽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금년도 사업을 서둘러 추진하기로 하였다
영주시는 그간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총 708명의 어르신들에게 의치보철을 지원하여 건강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왔으며, 의치는 시술 후 사후관리가 매우 중요함으로 시술 치과의원과 연계하여 꾸준히 의치를 잘 사용하실 있도록 구강관리법을 지도하고 신경을 써 드려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상태가 향상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대상자 발굴에 적극 힘쓰고 어르신들에게 씹을수 있는 행복을 최대한 나눠 드림으로서 노후생활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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