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대한뉴스 ] 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영식)에서는 ‘SMU 뉴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2011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및 체육대회』를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9월 7일(수) 오전 1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1년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일꾼으로, 국가경제개발에 지대한 원동력이었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고 시대흐름에 맞추어 새로운 이미지로 추진 중인 SMU뉴새마을운동 추진계획에 따라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선진일류 국가건설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면서 각 읍면동간 사업정보를 교환하여 조직의 결속과 화합을 통하여 하반기 사업추진 역량을 재충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하계수련대회는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미래의 영주를 그려가자’라는 김주영 영주시장의 인사말로 시작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는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SMU뉴새마을운동』실천 결의와 함께 선진화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추진 성과 중간보고 등이 이루어지며, 또한 평소 투철한 새마을정신으로 지역사회개발과 녹색새마을운동 추진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 수여도 함께 진행된다.
2부 행사에는 장기자랑, 어울마당, 경품추첨 등 행사를 가지면서 새마을 운동 재도약을 다지는 화합한마당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영식 영주시새마을회장은 “올해 새마을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뜻 깊은 한해이며, 앞으로 더욱 활기찬 『SMU뉴새마을운동』을 펼쳐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건설을 만들어 가는데 구심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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