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이완관광청
타이완으로 향하는 자유여행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타이완 관광청은 5일, 여행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타이완 호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타이완 호행은 타이완 각지에서 주요 관광지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관광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 서비스다.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타이완 호행 홈페이지 (http://www.taiwantrip.com.tw/)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영어 4개 외국어가 지원이 되며, 홈페이지를 한국이든 타이완이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화로도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를 이용하면 타이완 호행 정류장을 찾아가는 방법 뿐아니라 이용요금, 시간, 운영노선, 구매처까지 모두 알 수 있다. 타이완관광청은 호행관련 소식과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있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타이완 호행은 비취색 호수와 웅장한 산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일월담(日月潭)과, 차(茶)의 향기로 가득한 아리산(阿里山), 눈부신 흰색의 백사장과 파란 물결의 컨딩(墾丁)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신속하게 여행지에 도착할 수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타이완 호행과 함께 타이완의 맛있는 먹거리, 신나는 볼거리를 즐겨보자!
문의_http://www.taiwantrip.com.tw/ 혹은 타이완관광청(02-732-2357~8)
권혁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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