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시장 남유진)주최, 경북전략산업 기획단(단장 장래웅)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최환) 주관으로 “경북 Mobile Convergen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이 6月 14日(木) 오후 2시 30분부터 인터불고 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최되었다.
대구경북은 세계적인 Mobile산업의 집적지로 국내 Mobile산업을 선도해 왔다. 그리고 국내 Mobile산업의 경향은 정보통신기술 확산에 따라 네트워크간 융합, 서비스간 융합 그리고 단말기기간 융합 등의 Mobile Convergence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Mobile Convergence산업은 21세기 한국의 디지털 트렌드로 향후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정보통신 산업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Mobile Convergence의 기술 동향을 파악, 지역 Mobile산업에 관련된 신산업의 발굴, 경북 Mobile Convergence에 관련된 사업의 방안 발굴을 위해 개최 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정보통신부 유필계 정보통신정책본부장의 모바일 컨버전스 산업의 발전전망을 주제로 한「Mobile Convergence동향」, (사)한국모바일컨버전스 협회 박경욱 협회장(퓨전소프트 대표이사)의 대구·경북 지역의 모바일 컨버전스 산업의 운영전략을 주제로한「대구·경북 Mobile Convergence산업 전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채종석 텔레매틱스&USN연구단장의 u-텔레매틱스, u-City를 주제로한 「Mobile 산업과 Telematics와의 Convergence」의 발표가 있었다.
부산/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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