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 “2010 환은장학금 수여식” 가져
외환은행나눔재단, “2010 환은장학금 수여식” 가져
102개 학교 226명, 총245백만원 장학금 지급
  • 대한뉴스
  • 승인 2010.10.2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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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리처드 웨커/www.kebfoundation.org)은 지난 26일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 청소년을 선발하해 “2010 환은장학금 수여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리처드웨커)은 102개 학교에서 226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2 억4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10 환은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외환은행

이번 행사를 통해 외환은행나눔재단은 102개 학교에서 226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총 24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게다가 국외 ‘환은장학금’ 제도를 통해 2009년까지 동남아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대학생 821명에게 4년간 약 2억4천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09년에는 ‘외환글로벌장학금(KEB global Scholarship)’ 제도를 신설해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유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선정하여 금년(2010년)까지 21명에게 총 63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상근이사는 26일 장학금 수여식에서 “외환은행나눔재단의 환은장학금 수여를 통해, 우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장학사업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은장학금 사업은 외환은행나눔재단 설립 이후 더욱 확대돼, 2006년부터 현재까지 913명에게 총 92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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