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신도시, 일반상업요지로 첫 공급
김포한강신도시, 일반상업요지로 첫 공급
도시철도 계획 역세권, 도시지원시설용지배치 등 유인효과 높아
  • 대한뉴스
  • 승인 2010.10.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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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김포한강신도시 최대상권에 위치한 일반상업용지 35필지 총 64천㎡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24억5천만원~479억6천만원(3.3㎡당 1,130만원~1,4,14만원)으로 5년 무이자 할부의 납부조건으로 분양한다.

▲ 토지이용계획도- 김포한강


김포한강신도시내 일반상업용지로는 첫 공급물량으로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지와 주상복합시설이 밀집하고 있어 유인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도시철도 역사가 계획돼 있는 역세권으로 상업지역 내부에 폭 60여m, 길이 270m의 광장이 계획된 쾌적한 환경, 상권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업무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가 배치돼 있다.


LH 관계자는 “공급조건 또한 첫 출시부터 5년 무이자 조건으로 공급하는 터라 장기 분납 및 선납할인으로 자금부담이 경감되고, 향후 이 지역의 성숙도를 예상한다면 지금이 최적의 투자시기다”라고 말했다.

주유소용지 2필지와 함께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는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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