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경력과 특별한 기술력, 선조립 DECK의 선두주자로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 기업이 있다. 글로벌 시대의 명품 철근 시스템의 자긍심으로 국내 유일, 철근 SYSTEM DECK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명화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이석문/ 사진 )이 바로 그곳이다.
◆ 新기술과 열정으로 초록빛 미래!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더불어 국내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 국내 철강 시장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보다 경제적이고 고품질의 건축물을 창조한다는 뜨거운 야망으로 명화엔지니어링(주)는 탄생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는다. 新 기술과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더 나은 꿈을 향해 독수리처럼 힘껏 비상(飛上)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9일 대치동 포스코 센터에서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철강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철강협회 회장인 포스코 정준양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회 철의날 기념식’을 개최한 것. 이날 장관표창을 수상한 명화엔지니어링(주)의 이석문 대표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이 대표는 “전반적으로 국내 철강업계가 어려운 가운데 상을 받을만한 노력을 했는지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기술 개발 등 품질 향상을 위해 좀 더 열심히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기존의 직원들을 비롯해 같이 일하는 협력사들과 함께 발맞춰서 국내 철강업계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같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 완벽, 그 이상을 뛰어넘어!
국내 최초 SYSTEM DECK 생산기법
최상의 경제성을 실현하는 공법은 ECONO FERRO DECK이다. 표준 FERRO DECK와 비교해 적재하중이 적은 단변 SPAN 3.5m 이내의 SLAN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강판하부 백녹발생을 완전 차단한 하부분체도장 DECK은 특허 출원한 NEW PERRO DECK. 이 제품은 친환경적이며 최고의 물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분체도료를 아연도 강판 하부에 도장함으로써 기존의 아연도강판의 백녹발생을 완벽차단하며 다양한 색상을 선택 적용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DECK 하부 마감의 새로운 개념인 분체도장형 NEW FERRO DECK, 무거푸집 기중인 FERRO FERRO COLUMN등을 이미 개발 완료했으며, 현재도 새로운 제품의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모든 위기는 ‘변화’의 씨앗을 품는다
1987년 평사원으로 입사, 명화엔지니어링(주)의 미래를 이끄는 자리에 오른 이석문 대표는 리더의 조건으로 ‘성실성’을 꼽았다. 그는 “지금 당장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소홀히 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성실함은 전체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 “누구나 회사 경영을 하다보면 남모르게 혼자 삭여야 할 고충”이 있는데 “주말을 이용한 독거노인방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과 충전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 모습. ⓒ대한뉴스
명화엔지니어링(주)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운동’에 발맞춰 건축 폐자재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씨오투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여러 공법들을 개발하고자 연구에 몰두중이다. 국내 선조립 DECK의 선두주자라는 긍지로 고객의 한층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완벽한 품질관리와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인재육성과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명화엔지니어링(주). 이곳의 가장 큰 경쟁력은 뭐니뭐니해도 믿음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석문 대표와 기업에 대한 애사심과 책임감으로 직원들이 ‘하나’가 되었기 때문이다.
취재/ 서미림 기자 사진/ 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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