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바코드 스캐너 ‘스캐니’를 개발한 아이크로스(대표 이화수)에서 QR코드에 이어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도 인식할 수 있는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된 ‘스캐니 1.2’ 버전에서는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를 고속으로 판독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 DM-Max1 엔진이 탑재되어 흐리거나 손상된 코드도 신속하게 판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스캐니는 현재 아이폰에 먼저 출시 되었으며, 안드로이드폰용 스캐니에도 상반기 중에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
임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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