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방문하여 동대문구 지역의료 활성화 당부
신복자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방문하여 동대문구 지역의료 활성화 당부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운영 현안 청취 및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 모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5.02.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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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복자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동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월 26일(수)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124)을 방문하여 의료현장을 점검하고, 병원 운영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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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이평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1929년 부민병원으로 개원하여 오랜 기간 시민들의 건강을 지켜오고 있다. 현재 내과, 외과, 정형외과 등 총 18개의 전문 진료과와 응급실, 건강관리과, 호스피스 완화 병동,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하여 전문적이고 질 높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복자 의원은 “동부병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병원장님께서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병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점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보다 쾌적한 의료 환경이 조성된 점이 인상적이며, 특히 장례시설이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직영 운영을 통해 투명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점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동부병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시설 개선이 이루어진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며, “장례식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 지역 신문 및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동부병원의 의료 기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의료보건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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