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투다리가 ‘천의 얼굴’로 불리는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를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 광고는 투다리가 전 세대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규 광고는 이수지가 ‘K-아줌마’, ‘MZ 교포 제니’, ‘린쟈오밍’ 등 개성 넘치는 8가지 캐릭터로 투다리 대표 메뉴인 김치우동, 꼬치, 테바사키 등을 맛있게 즐기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투다리의 다양한 메뉴와 이수지의 부캐릭터를 연결하는 아이디어가 주목받고 있다. ▲대창전골의 뜨끈함을 열정의 ‘K-아줌마’로, ▲ 시그니처 메뉴인 김치우동을 트렌디한 스타일의 ‘MZ 교포 제니’로, ▲ 은행꼬치를 이수지의 대표 캐릭터인 ‘린쟈오밍’으로 연결하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투다리에서의 즐거운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광고는 짧고 임팩트 있는 5편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극장에서는 30초 버전으로 상영된다. 숏폼에 이어 롱폼(종합편)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의 키 메시지는 ‘투다리, 수지맞다!’와 ‘웃음꽃이 활짝 피었어요’다. 유쾌한 문구와 함께 이수지의 캐릭터들은 서로 다른 세대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영상 속에서 함께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투다리의 활약은 계속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광고가 전개되며, CGV 극장에서도 이수지와 투다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포스터와 영상, 고객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투다리의 새로운 광고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투다리 공식 유튜브 및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다리는 CGV 광고 시사회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시도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는 고객들에게 투다리만의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재미있게 소개하고, 새로운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크다.
투다리 관계자는 “이수지 씨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뛰어난 표현력은 투다리의 다양한 메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즐거움과 소통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담아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달한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투다리가 모든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투다리는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다. 꼬치류와 우동류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투다리는 최근 트렌디한 메뉴 개발과 매장 리뉴얼, 인스타그램 운영 등을 통해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창립 초기부터 광고비를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며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상생 경영을 이어온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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