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삼립이 설날을 맞이해‘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올해 삼립 선물 세트는 명절 선물에 어울리는 디저트에 차별화된 토핑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모든 제품을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아몬드 쇼콜라 약과’는 약과에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낱개 포장으로 보관이 편리해 선물하기도 좋다. 지난해 명절 선보인 약과 선물세트가 고급스러운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지난번 대비 생산량을 2배 확대했다.
국내산 벌꿀을 넣어 백송 목판에 구워내 더 촉촉한 ‘스윗하트 카스테라’, 통팥과 국내산 조청을 넣은 도라야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러스트 작가 김세진의 섬세한 펜화 기법을 담은 패키지로 선물 가치를 높였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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