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임베디드금융 기반‘NEW아파트뱅크’ 자금 관리 서비스 고도화
KB국민은행 임베디드금융 기반‘NEW아파트뱅크’ 자금 관리 서비스 고도화
OCR 기술을 이용한 효율적이고 투명한 자금 집행서비스 제공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11.08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웅정보통신과 함께 아파트 전자금융 시스템(이하 “NEW아파트뱅크”)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NEW아파트뱅크”는 지난 3월에 출시한 공동주택 전용 ERP프로그램으로 약 2,400개 단지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KB국민은행의 이체API를 이용한 ‘공동주택 전용 온라인 자금이체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을 통해 자금지출결의서와 연동해 ▲이체 실행 ▲출금전표, 통장에 사용하는 직인 이미지까지 OCR기반으로 검증하며, 은행 방문에 따른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투명한 자금 집행이 가능해졌다.

또한, NEW아파트뱅크 외에서 이체한 건은 실시간으로 관리소장, 입주자대표회장 등 관리자에게 이상거래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아파트 자금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더 많은 아파트단지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파트 자금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