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학습 집중력 저하와 가족 간 대화 단절 등의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초중고 1대1 코칭교육 전문브랜드 상상코칭(대표 김영철)이 오는 30일 온라인 상상코칭 학부모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부모세미나는 ‘SOS 스마트폰 중독, 이대로 괜찮은 가요?’를 주제로, 스마트폰중독예방,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을 다루는 디지털전문교육 김사랑 강사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원인 분석과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및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상상코칭 관계자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이 학습 능력과 가정 내 소통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상코칭 학부모세미나는 지난 8월 ‘우리 아이 심리 처방전: 자기주도학습과 생활습관 바꾸는 비법’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자녀의 교육과 양육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온라인(zoom)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학부모 및 청소년 코칭에 관심 있다면 상상코칭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한편, 상상코칭은 KBS1 프로그램 ‘동행’ 청소년 출연자의 학습 지원 및 교육환경 제공, 청소년 리더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운영 등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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