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선보인 제습기 라인이 장마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으며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의 영향으로 장마철 종료 시기 예측이 제한되는 등 올해 장마가 유독 길게 이어지고 있다. 이에 눅눅함을 없애고 곰팡이를 막는 등 상쾌한 환경 유지를 돕는 제습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쿠쿠홈시스 제습기 라인은 6~7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4% 이상 판매 신장을 기록했으며, 당분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쿠쿠홈시스가 지난 3월 선보인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초슬림 제습기(제품명: DH-Y1652FNW)는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16L의 넉넉한 제습 용량을 자랑한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제습기 구매∙선택 가이드>에 따르면 제습성능 실측치(17.4L)가 공식 용량(16L)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비전력 당 제습 성능이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인스퓨어 제습기는 가로 폭이 A4용지보다 조금 긴 22cm에 불과해 일반 가정뿐 아니라 공간이 협소한 원룸과 1인 가구에도 부피에 대한 부담이 없다. 제습기 사용 시 발생하는 소음은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약 43dB로 소음에 민감한 노약자나 반려동물을 배려했다.
쿠쿠홈시스 인스퓨어 제습기는 사용자가 원하는 습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자동 제습 기능은 45%~55%의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작동한다. 연속 제습 모드를 선택할 경우 배수 호스를 장착하면 제습 용량에 관계없이 화장실과 세탁실 등 습도가 높은 곳에서 지속적인 제습이 가능하다. 수동 모드로는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올여름 높은 습도와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탁월한 성능에 에너지 효율까지 우수한 쿠쿠 제습기가 소비자에게 선택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며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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