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끌 식의약 영리더 출범
건강한 대한민국을 이끌 식의약 영리더 출범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 및 소통을 위해 선발한 제13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7.24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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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방학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식의약 안전습관을 배우고 실천하며 소통하기 위해 선발된 ‘제13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을 7월 24일 식약처(충북 오송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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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 영리더’는 식약처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소통 프로그램으로 ’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957명이 참여했으며, 주로 식의약 안전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발대식에는 올해 활동 예정인 식의약 영리더 104명을 초청하여 영리더의 역할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발대식의 주요 내용은 ▲’24년 식의약 영리더 프로그램 소개 ▲첨단중앙분석실 및 동물실험실 등 식약처 견학 ▲위촉장 수여 등이다.

올해 선발된 제13기 식의약 영리더는 8월말까지 건강기능식품 바로 알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및 화장품 e-라벨 표시 확인 등 일상생활에서 식의약 안전과 관련된 생활수칙을 실천하고 그 결과를 개인 누리소통망 등에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한 식의약 사용 습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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