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쿠팡이 휴가철 레저활동을 준비하는 와우회원을 위해 ‘레저대란’ 기획전을 내달 4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아레나, 튜브트리, 레이지비, 베이직엘르, 코베아, 잠스트, 르플렉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전 참여 상품은 1만 개가 넘는다. ▲수영/수상용품 분야의 아티나 아동 스노클링 세트 ▲래쉬가드 분야의 튜브트리 여성용 반팔 래쉬가드 ▲여성 실내 수영복 분야의 베이직엘르 반전신 수영복▲캠핑/아웃도어 분야의 고질라 핵사돔 6각 원터치텐트 ▲스포츠잡화/용품 분야의 잠스트 리스트 손목 보호대 ▲헬스/요가 분야의 녹족 프릴리 루즈핏 반팔티 등이 대표적이다. 구명조끼, 부표, 암튜브 등 물놀이 안전 용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추가 할인 쿠폰까지 더해 중복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다양하게 있다. 예를 들어, 쿠기 어드벤쳐 주니어 수영복과 코코릭 유아동 빅렌즈 큐브 수경을 구매할 경우, 즉시 할인과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4만 원 초반대에 구매 가능하다.
할인 쿠폰은 구매 금액별 다양하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5000원 쿠폰이 발급된다.
기획전 참여 브랜드 ‘르플렉스’의 엄재진 대표는 “로켓배송을 시작하자마자 판매량이 5배나 늘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큰 할인가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르플렉스의 스포츠 마스크는 쿠팡의 인기 상품을 선정하는 ‘2024 상반기 베스트 어워즈’에 뽑힌 바 있다.
쿠팡 관계자는 “물놀이장, 캠핑장 등 다양한 피서지마다 필요한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셔서 즐겁고 안전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레저 대란’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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