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수 전남도의원,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 강조
최명수 전남도의원,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 강조
사후 대응에서 사전 대응으로 재난관리시스템 개선 필요
  • 태은주 기자 xodmswn11@naver.com
  • 승인 2024.07.22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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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태은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7월 17일(수)에 진행된 제383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업무보고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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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수 위원장은 “타시도의 경우 이미 CCTV관제센터가 중심적인 역할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주민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전남도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아직도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채 각 시군에서 받은 정보에 의존하는 현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전남도가 시·군, 경찰서, 소방서와 재난 대응에 있어 원팀이 되어 초동 대응력을 높이고 통합관제센터의 대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신남 도민안전실장은 “관련기관 간 신속한 협조로 효율적인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시 재난 상황 관리 및 전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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