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티빙이 오늘(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를 ‘티빙슈퍼매치’로 생중계한다.
이번 경기는 명실상부 KBO리그의 최고 라이벌 매치인 '잠실 더비'로, 두 팀 모두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잠실 더비'는 서울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LG와 두산의 맞대결을 일컫는 것으로, 이번 시즌 전반기 8번의 경기 중 6번이나 매진을 기록할 만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주 '티빙슈퍼매치' 프리뷰쇼는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윤태진 아나운서, 민병헌 해설위원, 스포츠서울의 김동영 기자가 함께하며 경기 전 양팀의 전력 분석 및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이번 시즌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두산의 허경민과 LG의 캡틴이자 ‘타격기계’ 김현수가 패널로 출연해 오랜 우정을 과시하며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경기에는 이인환 캐스터와 심수창·나지완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서며, 경기 후 리뷰쇼에서는 이인환 캐스터와 민병헌 해설위원, 김동영 기자가 경기를 분석한다. 이후 퇴근길 라이브에서는 이유빈 아나운서가 현장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티빙슈퍼매치'는 스포츠 전문 기자와 각 팀의 선수, 캐스터가 합세해 경기 시작 전부터 전력을 살펴보는 프리뷰쇼부터 투구 궤적 트래킹 그래픽, 4D 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자료화면을 제공하는 양질의 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기 후에는 리뷰쇼와 팬들과 함께하는 퇴근길 라이브까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매주 알찬 야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티빙슈퍼매치’는 지난 6월 28일부터 KBO 스페셜관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존 KBO리그 경기와 마찬가지로 문자 중계, 티빙톡 등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티빙톡과 커뮤니티, SNS를 통해 ‘중계를 다각도를 볼 수 있는 4D캠, 베이스캠으로 경기를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경기 전 선수들 얘기 듣는 시간이 신선하다’, ‘우리팀 슈퍼매치 하는 날을 기다리게 된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티빙슈퍼매치'는 2주 연속 금요일 실시간 인기 LIVE 채널 점유율 1위에 올랐다.
한편, 티빙은 오는 21일(일) 오후 5시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1화를 공개, 전국 10개 야구 구단 대표들의 본격 난장 토론을 선보인다. 이어 22일(월) 오후 6시 30분에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펼치는 스페셜 매치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을 무료 생중계해 ‘야없날’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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