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은 지난 7.8.(월) 서울지역 45개 직업계고 재학생의 취업역량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해서 후속 조치로 중구·종로·동대문·서초지역 8개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중 취업희망자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7. 15.(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이룸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서울고용센터에서는 직업계고 졸업예정 학생에게 ①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방법, ②취업지원서비스 지원내용, ③구직촉진수당 및 취업활동비 등 지원내용, ④직업계고 졸업자 취업성공 사례를 설명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활성화를 위해 캐릭터 맞추기, 깜짝 퀴즈 등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형소 서울고용노동청장은 “이번 취업이룸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1:1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면서 앞으로 “서울지역 전체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취업이룸 온라인 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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