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RAID’ 업데이트 실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 ‘RAID’ 업데이트 실시
마스터 던전, 필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 보스 몬스터 처치 후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6.12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RAID, 다시 태어난 세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블소2는 최초의 레이드 서버 ‘이름 없는 자’를 신설했다. ‘이름 없는 자’ 서버 전 지역은 모두 안전지대로 설정돼 있어 이용자간 PVP(Player vs Player)가 불가능하다. 이용자들은 경쟁없이 필드 보스 레이드에 집중할 수 있다. ‘이름 없는 자’ 서버가 소속된 아랑 월드의 월드 콘텐츠도 모두 안전지대로 전환된다.

‘이름 없는 자’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봉인된 전설 무기 1종과 방어구 6종을 보상으로 받는다. ▲RAID ▲무원의 탑 ▲레벨 업 ▲해룡산맥 에픽 등의 패스 미션을 통해 전설 장비 봉인 해제가 가능하다. 각 패스별로 미션 달성 시 ‘전설 소울’ 33개, ‘소울/수호령 소환 티켓’ 20,000장, ‘어두운 영웅 장비 풀세트’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마스터 던전 ‘홍염의 해룡산맥’ ▲마스터 비탄의 투기장 이벤트 ▲신규 필드 용린사막 열풍사지 등도 추가한다.

이용자는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안전지대로 설정된 마스터 던전 ‘홍염의 해룡산맥’을 즐길 수 있다. ‘불타버린 초령목’, ‘불타버린 낙원대성’ 등의 몬스터를 처치해 ‘진마봉옥’, ‘2차 전설 방어구 선택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마스터 비탄의 투기장’은 6월 29일부터 홍염의 해룡산맥에서 사신수 서버와 글로벌 서버 내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각 연합간 경쟁을 뚫고 비탄의 투기장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면 전설 망토 ‘해왕명보(비각인)’를 획득할 수 있다. 사신수 서버는 ‘태초의 보패 선택 상자’, 글로벌 서버에는 ‘청룡금대보(비각인)’를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2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점핑 캐릭터 생성 지원’과 ‘TJ 쿠폰(TJ’s Coupon)’을 제공한다. ‘이름 없는 자’ 서버에 신규 캐릭터 생성시 60레벨에서 시작할 수 있다. 장비 및 수호령, 소울, 퀘스트, 운명의 성도, 도감, 등 레이드 전투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이용자는 TJ 쿠폰을 사용해 5월 29일 05시 이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다.

엔씨(NC) 유창헌 블소2 사업실장은 “이번 RAID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PVE(Player vs Environment) 특화 콘텐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으니 블소2를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