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Uth)’, U+네트워크 강점 알리는 대학가 캠페인 전개
‘유쓰(Uth)’, U+네트워크 강점 알리는 대학가 캠페인 전개
U+네트워크에 대한 의견 제안할 수 있는 상시 소통채널 ‘유쓰의 소리’ 운영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3.20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 www.uth.co.kr)’가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20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로, 젠지(Gen Z)세대의 니즈를 파악하여 필요한 상품과 혜택을 미리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유쓰 전용 요금제와 결합할인, 전국 대학 연합 대항전 유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1년 만에 대표 통신사 영(Young)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매월 유쓰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20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대학가에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하며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3월 주제는 ‘네트워크’다. 대학교 캠퍼스 개강 시즌에 맞춰 이달 26일까지 U+네트워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 첫 주제로 네트워크를 선정한 것은 통신의 본질인 네트워크에서 속도와 안정성을 갖춰야 20대가 원하는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대학교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주요 캠퍼스 인근 명물 카페에 U+네트워크 체험존을 마련한다. 유쓰 홈페이지에는 ‘유쓰의 소리’라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U+네트워크 관련 고객 목소리를 청취한다.

먼저 3월 내 전국 478개 대학교에 구축된 모바일 데이터 네트워크 점검을 완료하고 모바일 고객 체감 품질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완료 후에는 주요 50개 대학 캠퍼스에 네트워크 개선 결과를 알리는 현수막이나 포스터 등을 게시해 대학생에게 U+네트워크가 긍정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대학교 인근에 무료 U+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한 ‘유쓰 와이파이 존’도 마련한다. 방문 고객은 U+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하며 U+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개강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3월 21일과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세대학교 인근 명물 카페 ‘신촌 독수리 다방’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대학교에서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체험존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독수리 다방 음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에어 팟, NFC 키링, 홀맨 무드등, 펜 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또한 대학가를 배경으로 즉석사진을 촬영해 좋은 추억으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20일부터 상시 소통채널 ‘유쓰의 소리’도 운영한다. U+네트워크에 대한 불편∙불만사항을 제시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일종의 신문고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유쓰만의 차별적 혜택을 만드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자사 서비스와 상품에도 이를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개강병 에피소드와 관련된 상황별 문제를 풀고 MBTI 검사처럼 자신의 통신 이용 성향을 알아보는 검사도 해볼 수 있다. 자신의 성향을 테스트 결과로 인증하는 행위를 즐기는 20대 특성을 고려했다. 검사를 진행한 후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맥스(7명), 배달의민족 1만원권(300명), 배스킨라빈스 제품교환권(3,0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쓰 활동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 없이 1995년~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20대 고객이 유쓰를 통해 친구, 지인과 함께 즐거운 20대만의 놀이문화를 즐기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쓰만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