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은 8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동두천·연천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직접 장을 보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상인들은 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해 막대한 예산을 확보해 준 김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전통시장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연천·동두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연천 전곡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총 36.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2021년 조속한 완공을 이끌고 ‘동두천 큰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에 국비 25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인프라 개선에 앞장서왔다.
지난 1일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원 건의서 전달하며 동두천·연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대변해왔다.
지난해 동두천 중앙시장·큰시장과 연천 전곡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김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결실을 보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애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적극 소통하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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