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건)는 오는 1월 12일 오후 5시 도봉동 그린컨벤션에서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참여 주민 등 170여 명과 함께하는 ‘2024년 도봉지역자활센터 신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도봉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신년회 슬로건 '삶의 겨울을 나기 위한 희망찬 동행'을 공유하고 2023년 주요 사업 실적 보고와 더불어 올해 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펼쳐 나갈 꿈과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송건 도봉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신년회를 통해 지난해 도봉구 자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실무자와 참여자를 격려하고 올해 자활사업의 목표를 공유하고자 한다”면서, “올해 센터는 자활참여자의 노동 능력, 여건 등을 고려한 맞춤 지원 사업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난해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해 주었던 도봉지역자활센터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 한 해도 저소득층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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