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지난 26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의원)에 선정됐다.
24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로 구성돼, 16개 상임위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하는 전문모니터단이다.
김 의원은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며 2020년·2021년·2023년에 총 3회에 걸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에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20년·2023년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국회 내·외부에서 정책전문가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본회의 재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 지표를 종합하여 선정하는‘대한민국 헌정대상’을 3회 연속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승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文정부 국정과제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방만운영 ▲영화 ‘그대가 조국’, 영화기금 면제 위해 심야 꼼수상영 등 文정부 실정을 질타하며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팔거산성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금호강 수변레저관광명소 개발 제안 등 대구 강북·칠곡을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김승수 의원은 “21대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전 정부의 실정을 빠짐없이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대구·경북 유일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구 강북·칠곡을 명품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지난 4년간에 의정활동 기간 동안 31회에 달하는 수상을 한 것은 늘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대구 북구 강북‧칠곡 지역 주민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중앙과 지방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로 차별화된 전문성을 발휘하여 앞으로도 대구 북구 강북·칠곡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수 의원은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3회 선정 및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을 비롯해,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전문가가 사회적 시대적 가치평가 통해 엄선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입법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의정활동 기간 동안 총 31회의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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