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은 지난 21일(화)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올해 주요 사업과 2024년도 사업의 진행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시범사업 시행 ▲민락TG~고산지구 진출로 신규 개설 ▲의정부 고산 중로2-2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히 공사완료 ▲우미린더스카이 소음저감시설 설치 민원 등을 점검하고 의정부 법조타운 진행 일정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행복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만큼 LH도 현안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LH 관계자는“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 사업과 법조타운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추가적으로 요청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를 거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민철 의원은 문승현 통일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정부 가능역 인근에 건립되는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는 2024년말 준공, 2025년 상반기 개관 예정에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요청하였다. 경기도 통일플러스 센터 건립을 통해 경기도 주관의 도민 소통, 협업의 평화통일 가치를 창출하고 공감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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