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시민사회·종교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유엔 인권이사회 2차 국민진정단 접수 기자회견’개최
야4당·시민사회·종교계,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유엔 인권이사회 2차 국민진정단 접수 기자회견’개최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3.08.31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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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종교환경회의가 ‘유엔 인권이사회 2차 국민진정단 접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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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4당과 시민사회, 종교계 등은 지난 17일 UN인권이사회에 공동으로 1차 진정서한을 제출했고. 오늘 오전 기준, 47만8천 여 명의 국민께서 진정에 참여하여 2차 국민진정단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위성곤·양이원영·김성환·이용선·이수진(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박석운 공동대표, 김춘이·주제준 공동운영위원장, 종교환경회의 양기석 신부, 한혜원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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