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운영위원회 ‘대일 굴욕외교 규탄’시위 개최!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운영위원회 ‘대일 굴욕외교 규탄’시위 개최!
윤재갑 위원장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강제동원 해법은 피해자도, 국민도 반대하는 사상 최악의 외교 참사"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3.20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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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장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남도 의원(김성일, 박성재), 해남 군의원(김석순, 김영환, 민찬혁, 민홍일, 박상정, 서해근, 이기우, 이상미) 및 운영위원과 당원들이 지난 19일(토) 해남 터미널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대일 외교를 강력히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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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은 “윤석열 정권은 일본의 사죄도, 배상도, 피해자 동의도 없는 치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강행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내줄 수 있는 것을 모두 내주고도 적반하장의 청구서만 잔뜩 받고 온 최악의 외교 참사”라고 꼬집었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당원,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의 굴욕적인 대일외교정책을 막아내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16~17일) 시점을 계기로, 한 주간을 ‘대일 굴욕외교 규탄 집중행동주간’으로 지정하고 총력집중 투쟁에 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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