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런드리, 워시엔조이 900호점 ‘수원 한양아이클래스’점 오픈
코리아런드리, 워시엔조이 900호점 ‘수원 한양아이클래스’점 오픈
혁신적인 셀프 무인 세탁소 시스템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 가져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01.31 1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최상의 세탁 솔루션 IT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가 운영하는 셀프 무인 세탁소 워시엔조이가 900호점을 수원 한양아이클래스에 오픈했다.

ⓒ대한뉴스
ⓒ코리아런드리

 

일렉트로룩스의 국내 독점 판매사업자인 코리아런드리는 900호점으로 ‘워시엔조이 블랙’으로 오픈한 수원 한양아이클래스점은 세탁기 4대와 건조기 5대에 대형 2단 건조기까지 갖춘 중형 매장이다.

지난 2012년 화성병점점에 1호점을 오픈한 워시엔조이는 국내 최초의 IOT기반 무인 셀프 세탁소로 점주들이 매장을 언제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무인 점포운영 솔루션인 비봇 플랫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세계 처음으로 빨래방 전용 간편결제 앱인 워시앤페이를 개발해 고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봇 매니저 기능을 통해 소비자 성별, 연령대, 주요 방문 시간, 요일, 매출 트렌드 등 점포의 소비자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리와 마케팅이 가능 할 수 있게 했다.

코리아런드리는 지난해 11월 워시엔조이와 함께 2023년형 브랜드인 워시엔조이 블랙을 새롭게 선보인바 있다.

'워시엔조이’ 10주년을 맞이해 본사가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해 10년간 1호점을 운영해온 창업자의 부담감을 낮추고 오픈한 워시엔조이 블랙 1호점은 기존 세탁 및 건조장비 외 새롭게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 각 한대 씩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워시엔조이 블랙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적용해 리모델링을 완성했다.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 블랙은 강력한 내구성과 대용량 세탁을 자랑하는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로 구성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까지 결합 배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프 무인세탁소 업계 최초로 개발한 자체 간편결제 앱 플랫폼인 워시앤페이 전용매장으로 동전이나 지폐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코리아런드리의 서경노 대표는 “장기간 이어오고 있는 경기 침체가 올해에는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초에 900호점 오픈은 가맹점주와 고객분들 관심 덕분이었다.”면서 “폐업율 0.5%를 비롯한 워시엔조이 브랜드의 강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존 점주분들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차별화된 세탁 및 관련 장비 공급, 운영, 수익 창출 등에 대한 최상의 런드리 솔루션 IT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ESG 웻클리닝 전문 세탁소인 ‘스웨덴런드리’와 함께 국내 최초 IOT기반 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 매장 및 친환경 런드리 멀티플렉스 ‘어반런드렛’을 운영 중에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