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0일과 11월 29일에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경기도지회 양주시지부(지부장 최문진)가 주관하는 위생교육은 기존 영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품위생업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인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해설,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소 위생관리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식품진흥기금융자사업, 음식점 인증제도 위생등급제, 재난배상책임보험 및 안내를 통해 관내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을 독려하고, 좋은 식단 상차림 정보제공과 업소 위생관리 및 재난배상책임보험 등 식품위생 중요시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영업자의 위생교육을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식품위생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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