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회의원(경기도 구리시)이 구리시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정은철 구리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 당원들이 함께했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에 필요한 육류, 과일, 나물, 떡 등을 직접 구매하며 폭우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윤호중 의원은 “최근 집중호우와 원재자값 상승으로 인해 민생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며 민생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지역위원회는 윤호중 의원의 노력으로 지난 7월 설치·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를 적극 홍보하며 상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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