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정)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32년간 사법 및 입법감시, 교육, 법률운동을 주도해온 단체로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매년 우수 의원에게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평가가 이뤄진 2021년 5월에서 2022년 5월 기간 동안 서영석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서영석 의원은 입법,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 등을 중심으로 활동해왔으며, 코로나19 극복, 국가돌봄책임 강화,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사회 약자 보호, 웰다잉 및 장기기증 등 생명존중,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체계 구축 등을 주요 의제로 노력해왔다.
수상 소식을 접한 서영석 의원은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21대 국회의원으로 임기 중반을 지나며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상을 받겠다”며 “차별 없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치적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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