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폴 찬 재무사장 홍콩의 경제 상황이 계속 호전됨에 따라 실업률이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인 6%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업률은 연초 7.2%로 정점을 찍었지만 5월 말까지 3개월 동안 6%로 떨어졌다.
재무사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홍콩의 경제가 상당한 발전을 보였으며 이러한 모멘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민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방역작업은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호소했다.
한편, 그는 6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부가 제공하는 5,000홍콩달러 전자 상품권 신청서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아직 일부 신청서를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등록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8월 1일에 첫 2,000홍콩달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식당과 상점들이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할인을 제공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경제와 고용시장이 이 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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