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은 당초 금년도 하반기에 한국거래소에 대한 정기검사를 계획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한 전단계로서 사전검사를 실시 중에 있다고 했으며, 따라서 이는 감사원의 의중과는 무관한 것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검사사전준비 차원에서 검사원이 거래소에 임점하여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있고, 과거 검사 지적사항중 미이행된 부분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사전검사 시기와 관련해서 대부분의 회사가 통상 7~8월에 직원들의 휴가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6월중에 사전검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