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수요가 급수시설 관리 사진 전시회를 23일(월)부터 4.24(금)까지 시청 지하철 통로, 상수도사업본부 2층 라운지, 지하철 부산역, 수영역, 양정역 등에서 개최한다.

사진 전시회 내용은 물탱크, 수도꼭지, 옥내노출 급수관, 계량기 관리 등 의 수요가가 직접관리 하는 급수시설물 관리 사진 12점, 수질검사, 옥내누수 점검, 계량기 점검, 요금 상담 등 가정수돗물 무료점검 서비스 역할 사진 7점, 수도 백년사 사진 28점 및 상수도 현황 3점 등 총 50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장소는 3월23일부터 3월29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 3월30일부터 4월5일까지 시청 지하철 통로, 4월6일부터 4월12일까지 지하철부산역, 4월13일부터 4월19일까지 수영역, 4월20일부터 4월24일까지 양정역 등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내 가정 급수시설은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주인의식 함양과 주기적인 급수 시설물 관리를 유도하여 시설물의 청결화,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노력하여 발전하는 공감대 형성으로 맑은물 관리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안희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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