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 강인규 나주시장은 왕곡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2019년 7대 시정운영방향을 브리핑했다. 강시장은 나주배테마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화에서 ▲지역경제활성화, ▲청년에 대한 지원 강화,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주,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하는 자치농업,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나주, ▲삶이 윤택한 명품 혁신도시,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장인 축사에서 “왕곡면 소재지에 농업기술센터가 와 있고, 혁신도시에 한전공대가 유치되는데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고맙고 원외위원장이지만 지역을 위해서 시장님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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