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인, 토요일 정동극장에 모인다
주한 중국인, 토요일 정동극장에 모인다
한국문화체험, 양국간 벽을 허물자 !
  • 대한뉴스
  • 승인 2009.02.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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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월 28일(토) 16:00 ‘주한중국인초청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국내거주 외국인초청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상시 개최할 예정이다.

27일 문화부에 따르면, 행사를 주관하는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유진환)에서는 최근 여러분야에 걸쳐 한중교류가 확대되면서 한국과 중국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필요성이 그만큼 더 커졌다는 인식하에 이번행사를 만들었다는 것.

"이번 첫 번째 대상을 유학생, 기업인을 중심으로한 국내거주 중국인으로 정하고, 이들을 초청하여 한국전통예술공연 및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청융화 주한중국대사, 추이지챤 중국공상은행서울지점장, 양평안 중국무역촉진회 한국대표부 수석대표 등 중국측 주요인사 및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도 참석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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