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남도는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경제비전 2030’ 상반기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충남경제비전위원회 위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비전 98대 과제에 대한 올해 1분기 추진 상황이 총괄적으로 보고됐으며, 6개 중점 추진 과제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허승욱 부지사는 “이번 점검회의는 경제비전이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각 과제들의 실행력을 강화해 성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제비전에 제시된 사업들이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경제비전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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