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성 공산당 서광춘(徐光春) 당서기의 전방위적 외교가 주목받고 있다.
서광춘 당서기는 경상북도를 방문한데 이어, 하남성 관광설명회도 직접 열어 한국.중국간의 관광교류에 불을 지폈다.
서광춘 서기는 28일 롯데호텔서 열린 하남성 관광설명회의 개회사를 통해, 하남성은 한국의 중요한 무역투자지역인 동시에 양국간 경제교류가 활발히 진행되는 곳이라고 설명한뒤, 지난해에만 7만여명의 한국인이 하남성을 찾았다고 밝혔다.
하남성은 숭산 소림사를 비롯, 포청천으로 유명한 개봉부등이 있는 역사의 고장이다.
한편 이날 중국대사관측에서는 2명의 외교관이 참석했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김 찬 관광국장도 참석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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